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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GE·지멘스 아성 흔든 국내 PET 장비 美 FDA 허들 넘었다

    GE·지멘스 아성 흔든 국내 PET 장비 美 FDA 허들 넘었다.국내 유일 PET 장비기업 브라이토닉스이미징 FDA 허가경쟁사 대비 해상도 1.5배 높고 앉아서도 촬영 가능해 편리AI 기반 PET 분석은 국내 80~90%차지…"해상도는 세계 최고"전세계 '디지털 PET'시대 이끈 서울대 교수 이재성 대표 30년 노하우 결집이재성 브라이토닉스이미징 대표(서울대의대 핵의학과 교수)가 올 초 출시된 전임상용 PET·CT장비인 '엘리오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대규 기자국내 유일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장비 기업인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이 자사의 뇌영상 특화 PET장비인 ‘파로스’에 대해 지난 15일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받았다. 현존하는 영상장비 중 가장 첨단 장비이자 가장 고가의 장비로 알려진 PET장비로 세계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미국의 관문을 국내 처음으로 뚫은 것이다.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 플랫폼의 글로벌 수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회사는 세계 최고의 해상도와 인공지능(AI) 분석 기술로 GE헬스케어와 지멘스헬시니어스 등 기존 강자의 아성을 흔들고 있다.학계 "세계 최고 해상도" 극찬PET 장비는 대당 가격이 40억원대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의료영상장비다. 핵의학 뇌 촬영 기술이 집적된 PET는 보통 자기공명영상(MRI)이나 컴퓨터단층촬영(CT)로도 볼 수 없는 아밀로이드 단백질(치매), 포도당(뇌종양 및 뇌전증), 도파민(파킨슨병) 등 질환과 관련된 특정 분자의 분포를 세부적으로 볼 때 쓰인다. 다만 양전자를 활용한 촬영이기 때문에 단순히 투과 촬영을 하는 MRI나 CT보다 해상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다.하지만 이 회사의 파로스는 현존하는 의료용 PET 장비 중 가장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파로스의 해상도는 글로벌 경쟁사 대비 1.5배 높다. 글로벌 경쟁사의 장비들은 2~3㎜이상만 볼 수 있는 데 비해, 이 회사장비는 1.5㎜에서 1㎜도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해상도가 높으면 더 작은 병변도 포착이 가능해, 선제적인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세계 최대 핵의학학회인 미국 핵의학회에서도 이 장비는 화제가 됐다. 지난 6월 열린 연례학회의 가장 핵심 행사(하이라이트 세션)에 파로스가 소개됐을 정도다. 세계적인 뇌영상 분야 권위자인 리차드 칼슨 예일대의대 교수는 "해상도가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극찬했다. 국내 대학병원 의료진 사이에서도 "브라운관TV에서 보던 것을 UHD 4K TV로 보는 듯 선명하다", "영상 퀄러티가 상상이상이다. 처음보고 MRI사진인줄 알았다"는 반응이 나왔다.이밖에 파로스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기존 제품 대비 소형화에 성공했고 환자가 눕지 않고 앉아서도 찍을 수 있다는 점이다. 이 대표는 "허리가 아픈 고령층 환자의 경우 앉아서 촬영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되며, 엎드려서 찍는 등 다양한 자세로 촬영이 가능해 특히 유방암 진단에 더 효과적일 것이라는 평가도 받았다"고 말했다.파로스는 현재 유럽 최대 병원 중 하나인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병원에 곧 설치될 전망이다. 이 병원은 1950년대 국내에 핵의학 기술을 처음 전수한 병원으로 알려져 있다. 이 장비는 국내 '빅5병원' 중 한 곳에 공급도 추진중이다.이 회사의 또다른 PET제품인 ‘SimPET’은 PET과 MRI를 동시에 찍을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전임상용 장비다. 촬영 시간을 줄이고 사용자의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국 국립보건원(NIH) 뿐만 아니라 미 에리조나대, 조지아대, UC데이비스 등 해외 대학 및 연구기관을 비롯해 국내 서울대, 세브란스병원, 아주대병원, 원자력병원 등에 공급됐다. 올 초 출시된 전임상용 PET·CT장비인 ‘엘리오스’는 이달 원자력병원과 공급계약을 맺었다."안쓰는 병원이 없다"... AI 기반 PET소프트웨어 점유율 80~90%이 회사 매출의 3대 축은 파로스와 전임상용 PET, 그리고 PET 영상을 인공지능(AI)으로 자동 분석하는 소프트웨어 'BTX브레인'이다. 치매, 뇌전증, 파킨슨병 등의 PET 영상을 AI기술 기반으로 자동 분석하는 BTX브레인은 이 회사의 또 다른 미래 먹거리이자 강력한 글로벌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의료 업계에 따르면 AI 기반 PET 분석 소프트웨어시장 시장에서 점유율이 80~90%에 달한다.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고려대안암병원 등 국내 굵직굵직한 대형병원은 대부분 이 소프트웨어를 쓰고 있다. 작년 3월 중국 최대 의료 영상 장비 업체인 유나이티드 이미징과도 공급 계약을 체결해 연구용으로 수출중이다. 치매, 파킨슨병, 뇌전증에 뇌혈관 질환까지 모두 볼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는 이 제품이 세계 유일하다는 평가다. 이 제품에 접목된 AI기술은 세계 최고 핵의학 저널지인 미국 핵의학저널에 2023~2025년 연속으로 게재됐다. 이 대표는 "여기엔 30년간 연구한 PET 노하우가 모두 들어가 있다"며 "곧 FDA 허가를 받아 올해 하반기 미국 진출이 목표"라고 말했다.뇌영상, PET 연구만 30년... 세계 첫 디지털 PET 탄생의 산파역할서울대의대 핵의학과 교수이기도 한 그는 뇌영상, PET 등만 30년간 연구하며 한우물을 팠다. 그는 "대학원 시절 당시 고가의 첨단 의료영상장비에 국산 제품이 없고 PET 관련 기술들도 장비가 없어 결국 사장되는 것이 안타까워 직접 장비 개발에 뛰어들었다"고 말했다. 오늘날 파로스와 BTX브레인 등이 나오기까진 정부의 도움도 컸다. 이 회사는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으로부터 134억원의 연구비와 해외 인허가 컨설팅 등을 지원받았다.그는 전세계 PET 역사에 큰 획을 그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PET장비 개발 역사는 그가 세계 최초로 실리콘광증폭기 기반 디지털 PET 기술을 개발한 2009년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이전까지 진공관 기술 기반의 아날로그 PET가 대세였다면 그의 개발 이후 GE와 지멘스 모두 디지털 PET를 도입하는 등 그의 기술은 세계 표준이 됐다. 이 공로로 그는 2022년 한국인 최초로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 산하 원자력 및 플라즈마학회(NPSS)에서 ‘의료영상기술공로상’을 수상했다.Copyright ⓒ 한국경제.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 뉴스브라이토닉스이미징,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최초 디지털 의료기기 GMP 인증 취득

    브라이토닉스이미징,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최초 디지털 의료기기 GMP 인증 취득▲ Brightonix_logo    첨단 의료영상 솔루션 기업 브라이토닉스이미징(대표이사 이재성, 이하 ‘브라이토닉스’)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최초로 디지털의료기기 GMP(우수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 현장심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는 짧은 준비 기간에도 불구하고 자사의 체계적 품질관리 역량과 기술력을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 디지털의료기기 GMP 관련 8종의 고시(안)가 2024년 12월 중순 행정예고되고, 이어 2025년 4월 하위 고시가 마련되는 일정에 맞추어 브라이토닉스는 약 2개월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자체적인 법규 분석과 품질관리 시스템 역량을 바탕으로 심사자료를 충실히 준비했다. 그 결과, 업계 최초로 현장심사를 신청하여 단 한 번 만에 적합 판정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브라이토닉스가 보유한 첨단 기술력뿐 아니라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품질경영 능력을 입증한 사례다. 철저한 준비와 심층 분석으로 심사를 통과했다는 점에서 업계 내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브라이토닉스 관계자는 “이번 현장심사 적합 판정은 브라이토닉스의 정밀한 품질경영과 기술적 전문성을 공식적으로 입증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브라이토닉스는 고성능 디지털 PET 시스템 PHAROS를 비롯해 인공지능 기반 영상 분석 플랫폼 BTXBrain과 전임상 영상 시스템 등 혁신적 의료영상 솔루션을 개발하는 의료기기 전문 기업이다.출처: 브라이토닉스이미징, 국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최초 디지털 의료기기 GMP 인증 취득:약품신문 - https://www.yakpum.co.kr/27498

  • 뉴스브라이토닉스이미징 강승관 이사, ‘2025년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브라이토닉스이미징 강승관 이사, ‘2025년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AI 기반 아밀로이드 PET 정량화 기술의 임상 성능 입증의료영상 기술 전문 기업 브라이토닉스이미징(대표이사 이재성)은 자사 강승관 이사가 ‘인공지능 기반 아밀로이드 뇌 PET 정량화 방법의 임상적 성능 평가’ 논문으로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5년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이 개발한 AI 기반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인 ‘BTXBrain’의 임상적 유효성과 혁신성을 학술적으로 인정받은 쾌거로, 국내외 치매 조기진단 연구 및 임상 적용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수상 논문은 조선대학교병원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수행되었으며, 기존 정량화 방식 대비 자동화 수준과 정확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본 기술은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진단에 중요한 아밀로이드 PET 영상의 분석 정확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연구 및 임상 환경에서 활용 가능성을 넓혔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당 논문은 2024년도에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에 게재되어, 그 학술적 기여도를 인정받은 바 있다.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AI 기반 뇌질환 진단 기술을 고도화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강승관 이사는 “이번 수상은 의료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AI 기술의 가치를 학술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 인공지능 분야의 기술 개발을 통해 치매 등 다양한 노인성 질환의 조기 진단과 치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약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브라이토닉스이미징 강승관 이사, ‘2025년 제35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약품신문 - https://www.yakpum.co.kr/26533

  • 뉴스브라이토닉스이미징 SNMMI 2025 치매 환자 고해상도 영상 공개

    브라이토닉스이미징 SNMMI 2025 치매 환자 고해상도 영상 공개지난 21일(토)부터 24일(화)까지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Ernest N. Mori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5 SNMMI(Society of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연례 학회에서,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의 이재성 대표가 초고해상도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시스템인 PHAROS PET으로 촬영한 치매 환자 아밀로이드 PET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이 영상은 학회 최고 권위 세션 중 하나인 Kuhl-Lassen 어워드 세션에서 발표되었으며, 아밀로이드 및 타우 PET 영상이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진단과 치료 모니터링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최근 연구 흐름과 맞물려, 고해상도 PET 영상 기술이 실제 임상 적용 단계에 본격 진입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되었다.이번 학회에서는 또한 SNMMI와 알츠하이머협회가 공동으로 개정한 아밀로이드 및 타우 PET 영상의 적절 사용 기준(AUC)이 함께 발표되었다. 개정된 AUC는 PET 영상의 활용 범위를 기존의 진단 보조 수준을 넘어, 치료 개시 전 환자 선별 및 치료 효과 추적까지 확대함으로써, 아밀로이드 및 타우 영상이 정밀의료 기반의 핵심 영상 바이오마커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명확히 했다.학회 마지막 날 하이라이트 세션에서는 유타대학교 방사선과 도나 크로스(Donna Cross) 교수가 직접 PHAROS PET 시스템을 소개하며, 이번에 촬영된 고해상도 뇌 영상의 임상적·기술적 우수성을 재차 강조했다. <하이라이트세션에서 소개된 PHAROS PET 시스템 및 최초 인체영상들>해당 기사는 메디판헬스뉴스를 기반으로 일부 편집되었습니다. 저작권자: Copyright @2015 메디팜헬스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출처: 브라이토닉스이미징 SNMMI 2025 치매 환자 고해상도 영상 공개

  • 뉴스브라이토닉스이미징, 차세대 소동물용 PET/CT 글로벌시장 첫 공개

    브라이토닉스이미징, 차세대 소동물용 PET/CT 글로벌시장 첫 공개2025 SNMMI 연례학회서 정밀의학 연구용 프리미엄 플랫폼 선보여▲ 2025 미국핵의학·분자영상학회 연례학회에서 소개된 ELIOS PET/CT 시스템     의료영상 기술 전문기업 ㈜브라이토닉스이미징(대표이사 이재성)은 2025년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올리언스 Ernest N. Mori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5 미국핵의학·분자영상학회(Society of Nuclear Medicine and Molecular Imaging, SNMMI) 연례학회에서 신규 소동물용 PET/CT 시스템 ‘ELIOS’를 처음 글로벌 시장에 공개했다. ELIOS는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의 핵심 원천기술인 고해상도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기술이 집약된 프리미엄 전임상 영상 플랫폼으로, 대당 10억 원 이상에 이르는 고부가가치 정밀의학 연구 장비다. 기존 장비 대비 월등한 공간 분해능과 검출 민감도를 제공하며, 복잡한 생체 경로 추적 및 신약 개발을 위한 고정밀 영상 데이터 확보가 가능하다. ELIOS는 특히, 고난이도 분자영상 연구를 수행하는 글로벌 연구기관 및 제약사에 최적화된 설계로, 영상 품질뿐 아니라 시스템 안정성과 유연성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학회 기간 동안 전시된 실제 장비와 샘플 영상 데이터는 현장을 찾은 다양한 글로벌 연구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브라이토닉스이미징 관계자는 “ELIOS는 단순한 영상장비를 넘어, 차세대 정밀의학 연구를 위한 전략적 인프라로 설계되었다”며, “초격차 영상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전임상 연구 분야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라이토닉스이미징은 인체용 차세대 고해상도 PET 시스템인 PHAROS PET을 포함해, 전임상부터 임상까지 아우르는 통합 분자영상 솔루션을 개발·공급하며 정밀의학 영상 분야에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약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브라이토닉스이미징, 차세대 소동물용 PET/CT 글로벌시장 첫 공개:약품신문 - https://www.yakpum.co.kr/26157

  • 뉴스성균관대 BT스타트업지원센터 “바이오 헬스케어 성장·세계화 앞장”

    성균관대 BT스타트업지원센터 “바이오 헬스케어 성장·세계화 앞장”[IT동아 차주경 기자] ‘초격차 10대 분야(시스템반도체·바이오 헬스·미래차·친환경 에너지·로봇·인공지능과 빅데이터·사이버보안과 네트워크·우주 항공 해양·차세대 원전·양자 기술)’는 우리나라의 성장을 이끌 유망 기술로 꼽힌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초격차 10대 분야에서 활동하는 스타트업을 집중 지원해 세계 수준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도울 초격차 1000+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는 초격차 1000+ 프로젝트 가운데 바이오 헬스 부문(의료기기,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지원 육성을 주관한다. 2020년부터 지금까지 5년간 유망 스타트업 131곳을 발굴·지원해서 고용 인원 1893명, 누적 매출 1000억 원과 누적 투자 금액 1900억 원을 기록하도록 도왔다. 이 곳을 이끄는 정동준 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 센터장은 동 대학 고분자공학과에서 30년 이상 바이오 헬스 부문을 연구한 연구자이자, 2019년 초격차 1000+ 프로젝트의 사업 기획 단계에서부터 힘을 실은 기획자다.KHF 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 전시관 / 출처=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오랜 경력에 걸맞게 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는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장을 도울 여러 지원 정책을 운용한다. 먼저 스타트업이 다양한 정부 지원 정책을 간편하게 신청하도록 원스텝 지원 제도를 만들었다. 전문가 멘토링과 투자금 유치 지원, 기술과 상품의 실증에서부터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전주기 육성 프로그램도 제공한다.정동준 센터장은 이 가운데 고유의 지원 정책 세 가지를 자랑으로 소개한다. 먼저 ‘K-바이오 리그’다.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자신들의 성과를 우리나라 12개 주요 병원의 관계자에게 소개하도록, 나아가 개념 검증과 공동 사업 등 협업을 함께 하도록 돕는 행사다. 협업이 이뤄지면 임상으로의 연계와 비용도 지원한다.올해에는 스타트업과 병원의 협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구매로 이어지도록 이끄는 초격차 링크업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미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20여 곳이 국립암센터와 건강보험일산병원, 이화의료원 목동병원과 아이엠병원 등 주요 병원과 함께 초격차 링크업을 수행 중이다. 정동준 센터장은 이 프로그램이 병원에게는 참신한 기술과 상품을, 스타트업에게는 기술 고도화와 판로 개척과 레퍼런스라는 장점을 가져다준다고 말한다. 프로그램이 좋은 성과를 내도록 자체 비용도 지원한다.2024 세계생체재료학회 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 전시관 / 출처=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해외 진출’도 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가 집중하는 지원 정책이다. 해외 거점 기관과 협업, 우리나라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해외 병원에서 임상을 실증하고 각종 인증을 받도록 돕는다. 물론, 이후 해외 투자 기관으로의 연계와 절차 지원도 한다.나아가 미국 CES, 독일 메디카(MEDICA) 등 세계 유력 전시회에 단독 전시 공간을 만들어 우리나라의 실력 있는 스타트업이 이름을 알리도록 이끄는 ‘홍보’도 지원한다. 덕분에 매년 CES 혁신상을 포함, 수많은 상을 받는다고도 덧붙였다. 국내 홍보 활동도 열심이다. 대한병원협회와 손 잡고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박람회 ‘KHF(Korea Hospital-Healthcare Fair)’에 매년 단독 전시 공간을 마련,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성과를 소개하고 투자와 구매 담당자를 만나도록 돕는다.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의 지원 정책을 통해 여러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뷰노와 플라즈맵, 진시스템과 이원다이애그노믹스, 아이엠비디엑스 등 5곳은 코스피 상장을 마쳤다. 정동준 센터장은 앞으로 주목할 곳으로 브라이토닉스이미징과 에스알파테라퓨틱스를 소개한다.브라이토닉스이미징의 임상용 PET / 출처=브라이토닉스이미징브라이토닉스이미징은 임상용 PET(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 뇌와 심장의 활동을 조사하는 핵의학 영상 진단 기술)를 국산화했다. 이들의 기술은 뇌질환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큰 역할을 하는 동시에, 수십억 원에 달하는 외산 장비 구매 비용 절감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에스알파테라퓨틱스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소아축성근시, 암성 악액질 등 다양한 질환의 치료를 돕는 디지털 치료 기술을 개발한다. 이들은 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와 함께 꾸준히 성장했고 최근 미국에 현지 법인을 세웠다. 이를 토대로 차별화된 헬스케어 기술을 북미 지역에 선보일 각오를 내비쳤다.다양한 지원 정책을 받아 성과를 내려는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들이 매년 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를 찾는다. 올해 선정 경쟁률은 42:1에 달할 정도다. 정동준 센터장은 이들 모두를 지원해 성장하도록 돕고 싶으나, 예산의 규모와 지원 가능한 스타트업의 수가 한정돼 안타깝다고 말한다.CES 2025 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 전시관 / 출처=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그는 ‘우리나라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딥테크 스타트업을 지원 육성’하는 초격차 1000+ 프로젝트의 목적에 걸맞게, 정부 기관이 사업의 규모를 크게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더 많은 스타트업을 발굴해 성장을 이끌고 이들의 융복합을 지원해야 한다고도 덧붙였다.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는 이 흐름을 직접 만들 목적으로 바이오 헬스케어와 인공지능의 융복합을 시도한다. 초격차 1000+ 프로젝트의 인공지능 주관 기관인 인공지능산업융합지원단과 손 잡고 이종 스타트업간 공동 연구와 동반 성장을 꾀한다.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이론과 기술의 얼개를 짜면, 인공지능 스타트업이 데이터 가공과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맡는 방식이다. 스타트업간 공동 연구 주선뿐만 아니라 이종기술교류회를 열어 한층 활발하게 협업이 이뤄지도록 이끈다.CES 2025 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 전시관 / 출처=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이렇게 태어난 스타트업을 해외에 소개, 더 큰 성과를 내도록 도울 프로그램도 차근차근 마련 중이다. 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는 우선 세계 바이오 헬스케어의 중심지, 미국 보스턴에서 스타트업 부트캠프를 6월 초에 개최한다. 이 곳에서 이름을 알린 스타트업이 미국에 상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도록 도울 판매 에이전트와의 업무 협약도 속속 맺는다.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는 일련의 지원 프로그램을 고도화해서 스타트업의 성장을 이끌 ‘종합 선물 세트’로 만들 계획이다. 초기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설립과 기술 개발은 물론 각종 실증과 인허가 획득을 돕고, 상용화한 상품과 서비스의 완성도를 높일 병원과의 협업도 주선한다. 판로를 해외로 넓힐 각종 홍보와 밋업도 지원한다. 물론, 스타트업이 이들 과정을 밟을 때 꼭 필요한 투자금 유치도 적극 지원한다. 스타트업의 창업과 발전, 매출 확대와 해외 진출 등 전주기 지원 프로그램을 토대로 중견 기업으로의 성장과 기업 공개라는 과실을 거두도록 돕는다.KHF 2024에서 발표하는 정동준 센터장 / 출처=성균관대학교 BT스타트업지원센터정동준 센터장은 “실력을 갖춘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이 좋은 성과를 내도록 돕겠다. 올해 마련한 새로운 지원 프로그램, 초격차 링크업 프로그램과 해외 에이전트 발굴을 고도화해서 우리나라 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세계화도 주도하겠다. 명실상부한 BT, 바이오 테크놀로지 지원 센터로서의 사명을 다하겠다다”고 밝혔다.IT동아 차주경 기자(racingcar@itdonga.com)Copyright © IT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성균관대 BT스타트업지원센터 “바이오 헬스케어 성장·세계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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