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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영상 전문기업 ㈜브라이토닉스이미징 (대표이사 이재성)가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육성사업(DIPS10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는 바이오헬스, 미래차, 친환경 에너지, AI빅데이터 등의 분야에서 독보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이 가능하며, 향후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10대 분야별 창업기업을 선정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기업은 3년간 최대 6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제공받아 기술개발과 시장진출, 기업 경영 등을 위한 창업사업화 활동을 지원받을 수 있다.

(주)브라이토닉스이미징은 국내 의료기기 제조인증 허가를 받은 임상용 양전자방출단층촬영(PET) 시스템 ‘파로스(PHAROS)' 장비와 인공지능 기반 의료영상 분석 소프트웨어 ’BTXBrain'는 국내외 병원 및 유수 연구기관의 높은 관심을 받아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브라이토닉스이미징 이재성 대표는 “이번 프로젝트 선정을 계기로 제품 기술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해외시장 진출을 가속화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의료기기 분야의 국가경제 발전과 국내 의료기기 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